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3673대, 수출 3384대 총 705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4%, 50.2% 감소한 수치다.
자동차 시장 정체와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위축이 겹치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력 판매모델인 중형 세단 ‘SM6’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 ‘QM6’가 각각 731대, 2622대 판매되면서 내수 판매 버팀목 역할을 했다.
SM6는 전월대비 9.3% 증가했으며, QM6는 전월 대비 25.9%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5% 증가했다.
노삼성차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특별 구매보조금 600만원에 힘입어 ‘SM3 Z.E.’ 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220% 대폭 증가했다.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형 전기자동차로, 넉넉하면서도 편안한 실내공간이 강점이다.
어린이용 통학 버스로 주목받고 있는 르노 마스터 버스는 2월 한 달간 73대 출고됐다. 13인승과 15인승 모두 고정형 시트와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 제공해 모든 승객에게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수출의 경우 북미 수출용 차종인 ‘닛산 로그’ 1900대, QM6 1340대, 소형차 ‘트위지’ 144대 선적됐다”며 “특히 부산생산 트위지는 총 12개국에 수출됐으며 전체 물량 중 125대가 프랑스 등 유럽에서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시장 정체와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위축이 겹치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력 판매모델인 중형 세단 ‘SM6’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 ‘QM6’가 각각 731대, 2622대 판매되면서 내수 판매 버팀목 역할을 했다.
SM6는 전월대비 9.3% 증가했으며, QM6는 전월 대비 25.9%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5% 증가했다.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형 전기자동차로, 넉넉하면서도 편안한 실내공간이 강점이다.
어린이용 통학 버스로 주목받고 있는 르노 마스터 버스는 2월 한 달간 73대 출고됐다. 13인승과 15인승 모두 고정형 시트와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 제공해 모든 승객에게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수출의 경우 북미 수출용 차종인 ‘닛산 로그’ 1900대, QM6 1340대, 소형차 ‘트위지’ 144대 선적됐다”며 “특히 부산생산 트위지는 총 12개국에 수출됐으며 전체 물량 중 125대가 프랑스 등 유럽에서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액화석유가스(LPG)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QM6 LPe’.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