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0억원의 기부금을 지정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펍지주식회사가 연합의 일원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마스크 50만 장을 포함해,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크래프톤도 응원과 지원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주민과 의료진, 그리고 사태 대응을 위해 매진하는 지자체와 봉사단체 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크래프톤 로고] 관련기사“‘테라 히어로’ 묘미는 3인 파티... 과금 없이 캐릭터 수집”크래프톤, 신작 ‘테라 히어로’ 내달 5일 출시... 게임대상 '테라' 명성 잇는다 #크래프톤 #대한적십자 #기부 #배틀그라운드 #펍지주식회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