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 A씨(60대 여성)의 동선을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A씨는 과천경찰서에 근무 중이며 경찰관은 아니라고 밝혔다. 시가 공개한 동선 공개 자료에 따르면 17일부터 28일까지 A씨는 주로 과천KT앞 버스정류장에서 11-2번과 11-5번 버스를 이용해 과천경찰서까지 이동했다.
또 27일에는 과천중앙농협에서 ATM기기를 사용했지만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8일 과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다음 날인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A씨는 지난달 16일 과천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에 따르면 A씨는 과천경찰서에 근무 중이며 경찰관은 아니라고 밝혔다. 시가 공개한 동선 공개 자료에 따르면 17일부터 28일까지 A씨는 주로 과천KT앞 버스정류장에서 11-2번과 11-5번 버스를 이용해 과천경찰서까지 이동했다.
또 27일에는 과천중앙농협에서 ATM기기를 사용했지만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8일 과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다음 날인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A씨는 지난달 16일 과천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