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모두 2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19 환자 중 중증 환자가 13명, 위중한 상태에 있는 환자가 1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한 환자는 인공호흡기나 기관 삽관을 한 경우다.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발열이 38.5도 이상인 경우 중증 환자로 분류한다. 관련기사日취업자 6781만명 '역대 최고'…노동력 부족은 만성화안철수 "민생경제 살리기 위해 당장 추경 착수해야" #코로나19 #위중 #중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