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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래스10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01/20200301132803267800.jpg)
[사진=클래스101]
클래스101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에 500만원의 성금을 27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클래스101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셀럽 클래스’ 운영 수익금 500만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미대오빠 김충재의 목탄화 클래스,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박막례시피’ 등 이벤트 클래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이다.
클래스101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의 방역 활동 및 치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