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이바이, 마마!' 측은 "스태프 1명이 오늘부터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다. 내일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정돼 있던 오늘 촬영은 쉬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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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01/20200301132350473199.jpg)
[사진=tvN 제공]
그러나 "현재까지 드라마 제작에 차질은 없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서우진 분)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코스트 엄마의 49일 환생 스토리다. 지난달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3회까지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