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배화여자고등학교 본관 앞에서 열린 제101주년 3·1절 기념식 축사에서 국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라고 언급하며 신뢰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 “힘을 모아달라”며 “바이러스 기세를 꺽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TK를 향한 응원으로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했다며 독립운동 정신과 국난극본 저력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