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는 둔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7만9824명, 사망자는 287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573명, 사망자는 35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의 확진자는 570명 늘었고, 사망자는 34명 증가했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6907명으로, 사망자는 2761명으로 늘어났다. 다만 이 중 다수는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에서 나왔다. 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후베이성 확진자 중 565명이 우한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한 외 지역에서는 5명의 확진자만 나온 셈이다.
중국 본토 외에 홍콩 누적 확진자는 95명(사망자 2명), 마카오는 10명, 대만은 39명(사망자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7만9824명, 사망자는 287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573명, 사망자는 35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의 확진자는 570명 늘었고, 사망자는 34명 증가했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6907명으로, 사망자는 2761명으로 늘어났다. 다만 이 중 다수는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에서 나왔다. 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후베이성 확진자 중 565명이 우한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한 외 지역에서는 5명의 확진자만 나온 셈이다.
중국 본토 외에 홍콩 누적 확진자는 95명(사망자 2명), 마카오는 10명, 대만은 39명(사망자 1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