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근무 중인 간호사로 밝혀졌다. 28일 대구 수성구보건건소는 이날 해당 병ㅇ원 소아과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A 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보건 당국은 A 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의사, 환자 등 8명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수성구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온 시설은 임시 폐쇄하고 방역을 마쳤다"며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강원도, GRDP 100조원 달성 전략 발표김보라 안성시장 "시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구 #대구 확진자 #코로나19 #효성병원 #대구 효성병원 #대구 간호사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