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가 나왔다. 28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 20층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이 고열 증세를 보였다. 이에 직원이 근무하던 20층을 즉각 폐쇄한 뒤, 방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직원은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오는 29일 건물 전체도 방역할 예정이다. 이 건물에는 삼성카드 외 한국은행, 삼성전자 홍보부서 등이 입주해 있다. [자료=아주경제 DB] 관련기사카드 업계 판도 바뀐다…신한카드, 점유율·실적 2위로 '털썩'통신 3사, 24일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 시작 #본사 #삼성카드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