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코로나19 확진자 5명으로 늘어 [사진=연합뉴스] 서울 성동구청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성동구청은 내달 1일까지 구청을 폐쇄한다. 28일 강동구‧성동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동구청 직원 A씨는 명성교회 부목사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목사의 동선을 확인하던 중 A씨가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것이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7일 강동구 보건소에서 자택 검체 채취 후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이에 따라 강동구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경제성장과 리더십 늑대가 또 나타났다 #강동구 #구청 #서울 #성동구청 #명성교회 #부목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폐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