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34명 중 유증상자 1299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자료=대한메디컬아티스트학회 제공]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9334명 중 기침‧발열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유증상자 1299명이 검사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8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1299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유증상자 1299명에 대한 검체채취가 마무리 됐다”며 “주말 내 결과가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가 집계 중이지만, 확진 비율이 굉장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엄중하게 상황파악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분란의 아이콘? 구원의 아이콘? …이재명, 그의 선택이 국운을 가른다 상하이 곳곳 서린 독립운동가 발자취...유적지 보호 적극 힘써야 #대구신천지 #대구 #신도 #유증상자 #코로나 #코로나19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