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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제공]
이번 현장방문은 박윤국 시장, 문화경제국장, 기업지원과장, 영중면장, 기업인 등이 함께 기업애로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타당성 및 필요성을 확인한 자리로, 영중면 영송리 교량에서의 차량 통행불편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영중면에서는 2020년 기업불편(SOS) 해소사업 수요조사 시 영송리 교량의 도로폭과 고도차로 생기는 대형 차량 운행 어려움에 대해 에로사항을 전달한바 있다.
기업불편(SOS) 해소사업은 기업진입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5개 기업밀집지역 기반시설 등 기업 불편사항 신속 해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기업 경쟁력 및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이익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00% 시비 자체사업이다.
직접 기업애로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인의 요구를 듣는 박윤국 시장의 기업친화 행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시가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포천시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