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소재·부품 전문기업 레몬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레몬은 시초가보다 19.91%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7200원)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레몬은 나노 소재 및 관련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3분기 매출 375억원, 영업손실 66억원, 순손실 72억원을 냈다. 관련기사비케이탑스, 정리매매 첫날 88% '급락'레이저옵텍, 세계 최초 혈관용 라만 레이저 관련 SCI급 논문 발표에 '강세'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