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사령부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데 따라 3월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미는 3월 9일부터 '동맹연습' 등 이름으로 '연합지휘소훈련'(CPX·command post exercise)을 예정하고 있었다. 지휘소훈련은 병력과 장비를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워게임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눈물로 지샌 35년만 '순직' 인정... '이중배상금지'에 또 눈물군, 26일 코로나19 확진자 20명…격리자 9570여 명 #코로나 #주한미군 #연합훈련 #연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