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앞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병원 물리치료사에 이어 또 근무자 중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56번 확진자는 23일부터 열감과 함께 설사·복통 증세를 보였고, 24일 자택에서 외출하지 않고 있다가 25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보건당국은 '나눔과 행복병원' 내 물리치료사(39번)와 밀접 접촉한 환자, 직장동료 등 42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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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은 전날 확진자가 나온 뒤 2주간 휴원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