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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들어간 아시아드요양병원 (부산=연합뉴스)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이어 부산 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도 '코호트 격리'가 시행된 가운데 코호트 격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의료계에 따르면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조치를 뜻한다. 원칙적으로는 같은 질병에 걸린 환자들을 1인 1실에 준하는 격리 상태로 관리하며 외부에 대한 노출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코호트 격리는 확산 위험을 줄이는 매우 높은 단계의 방역 조치로, 2015년 메르스 확산 당시 서울 메디힐 병원 등 전국 9개 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오전 9시 대비 115명 증가한 126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12명이다.
의료계에 따르면 코호트 격리는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조치를 뜻한다. 원칙적으로는 같은 질병에 걸린 환자들을 1인 1실에 준하는 격리 상태로 관리하며 외부에 대한 노출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코호트 격리는 확산 위험을 줄이는 매우 높은 단계의 방역 조치로, 2015년 메르스 확산 당시 서울 메디힐 병원 등 전국 9개 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오전 9시 대비 115명 증가한 126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