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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티베아와 팬던트 액세서리로 연출한 다이닝룸.(사진=레드밴스)]
레드밴스(LEDVANCE)는 LED 스마트 등기구 ‘스마트+ 티베아(SMART+ TIBEA)’와 전용 액세서리 3종(팬던트, 실링, 미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티베아는 골드 컬러의 램프 커버가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한다. 간접조명 효과를 주는 ‘인다이렉트 솔루션’이 적용돼 균일한 배광과 편안한 빛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 메쉬(Bluetooth MESH) 기술을 탑재해 조명을 무선 연결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나 애플 스마트 기기에서 ‘레드밴스 스마트+(LEDVANCE SMART+)’ 앱을 다운로드 받아 연결하면 된다. 앱을 통해 조명 그룹핑, 밝기 조절(2700~6500K), 다중 접속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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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 관계자는 “스마트+ 티베아는 인테리어 조명과 스마트 조명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블루투스 메쉬 기술로 스마트 공간을 연출하여 디지털 경험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