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26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 회장과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을 영입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20 영입인사 환영식’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재앙적 경제정책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 안심하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인재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황교안 대표는 “저희는 대기업 총수를 인재영입하지 않았다. 웰빙정당을 지향하지 않는다”면서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이 힘들어하는 것을 챙기는 소상공인과 같은 정당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의 변화된 부분이 두 분을 통해 알려졌으면 한다”며 “소상공인, 소비자 한분 한분이 지켜지고 보호되는 정당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 회장은 “소상공인이 존중받은 정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특히 황교안 대표께서 남다른 관심으로 성의를 보여주셨다는 것에 대해 이 자리 빌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으로 가장 소외 받은 게 소상공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민과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해다.
백 회장은 “5200만 소비자 권리를 공정의 가치로 지키는 게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5200만 소비자 피해와 직결돼 통합당이 해답을 내놓을 수 있도록 시민운동의 빈공간을 채우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20 영입인사 환영식’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재앙적 경제정책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 안심하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인재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황교안 대표는 “저희는 대기업 총수를 인재영입하지 않았다. 웰빙정당을 지향하지 않는다”면서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이 힘들어하는 것을 챙기는 소상공인과 같은 정당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의 변화된 부분이 두 분을 통해 알려졌으면 한다”며 “소상공인, 소비자 한분 한분이 지켜지고 보호되는 정당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으로 가장 소외 받은 게 소상공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민과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해다.
백 회장은 “5200만 소비자 권리를 공정의 가치로 지키는 게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5200만 소비자 피해와 직결돼 통합당이 해답을 내놓을 수 있도록 시민운동의 빈공간을 채우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