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실내 공공시설 휴관, 시설 방역 수시 실시, 손 소독제 비치 등 내부 방역을 강화하는 가운데, 시 전체에 걸쳐 코로나19 안전지대를 확대하고자 방역지원봉사단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공사 방역지원봉사단은 안산 엘림의 집, 엠마우스 경로 식당, 푸른 동산 보호작업장 등 관내 소규모 복지시설 4곳을 포함한 방역 필요 시설 6곳에 방문하여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공사 방역지원봉사단 전체 인원은 방역전문인력을 포함한 공사 직원 51명이다. 또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방역안전교육 수료 후 방역복 등 개인보호장비를 갖추고 활동한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방역 대상 시설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