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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와 SM면세점이 있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건물 조감도[사진=SM면세점 홈페이지 캡처]
25일 하나투어는 본사 건물 폐쇄 조치와 더불어 직원 근무는 재택 전환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이날 오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본사 건물을 폐쇄하고, 직원들의 근무를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같은 건물에 있는 SM면세점 역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방역작업에 돌입했다.
하나투어 측은 스마트워킹과 재택근무가 활성화돼 업무에는 지장이 없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