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1일(토) 오후2시 도서관 3층 세미나실1에서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 30명 대상 다문화 체험교실「올라(안녕)! 멕시코」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멕시코 강사가 자국 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멕시코의 문화를 이해하고,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중 진행되며, 멕시코를 시작으로 페루, 필리핀 등 각 나라별로 총 5회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26일(수) 오전9시부터 전화(440~6643)・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440~664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문화적 다양성에 관한 가치를 이해하고, 다문화에 대한 존중과 다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소중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