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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장덕천 부천시장은 25일 트위터에 '부천시 2월 25일 확진자 발생' 공지문을 띄우고 코로나19 확진자의 신상 일부를 공개했다.
장 시장은 괴안동 한 아파트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복통으로 부천의 한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외국이나 대구 방문 이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부천시는 필요한 장소를 소독했으며, 함께 사는 가족들을 격리한 상태다. 가족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