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LG전자의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피치는 "핵심 제품의 확고한 세계적 지위,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 구조 등을 반영했다"며 "가전과 TV 분야 경쟁력이 전반적인 영업 실적을 뒷받침하고 휴대전화 분야의 지속적인 부진을 상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영업 현금 흐름 증가로 지난해 3.3배였던 레버리지 비율은 3.0배 이하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국립현대미술관, 'MMCA X LG OLED 시리즈' 초대 작가에 추수 선정 포스코이앤씨, '1.2조 대어'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수주 #피치 #LG전자 #신용등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