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향 강천산휴게소에서 방역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사진=강천산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올림픽고속도로) 대구방향 강천산휴게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세에 따라 방역활동 등 감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방향 강천산휴게소는 아침마다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체크하는 한편 직원 마스크 착용 근무, 휴게소 내·외부 방역작업, 전 매장 손 소독제 비치 등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갖췄다. 휴게소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특성을 감안,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감염 예방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며 "고객분들이 작은 불편도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천산휴게소 #광주대구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