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도입 후 참여율 0.1% 에서 10% 대로 증가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오는 3월 2020년도 제31기 주주총회에서 한국예탁결제원(K-eVote)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채택을 유지한다. 24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2017년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사용을 도입했다. 도입 첫해 1% 미만 행사율로 참여가 저조했던 전자투표는 지난해 그 비율이 10% 이상 상승하며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올해 주주총회에서도 전자투표를 유지해 주주가 주주총회에 적극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주주의 권리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올해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 참여율이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띠별 운세-3월 15일착한가격 가게 검색 서비스·여행금 지원 시작 모두투어는 전자투표에 대한 홍보를 지속·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모두투어 #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