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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24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경북 지역에서는 추가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39명 중 18명이 확진됐다”며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가 17명(경북)이며, 가이드 1명(서울)”이라고 말했다.
21명이 검사 중이었으나, 이 중 10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스라엘은 23일 한국을 입국금지 국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