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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이 두번째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두 번째 확진자는 인의동에 거주하는 94년생 여성이다.
대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친구가 지난 17일과 18일 구미를 방문해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1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2일 순천향구미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23일 병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두번째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이며,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