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대형마트 휴업.[사진=연합뉴스] 경기 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천에서 대구 신천지 집회를 다녀온 부부 2명 중 남편은 음성 판정을, 부인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대구에 거주 중인 대학생 1명이 부천의 본가를 방문했고,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오산시, 초·중·고 학부모회장 소통간담회 개최한동대, 에스포항병원 공동 삼킴장애 진단 AI기술 개발 부천시는 “두 사람의 동선은 역학조사관들이 확인하는 대로 공개하겠다. 필요한 곳은 보건소에서 방역조치를 완료했고, 가족들은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에서는 지난 1~2일 부부인 국내 12‧14번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완치된 상태다. #감염 #신종코로나 #우한폐렴 #원인불명폐렴 #중국우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