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1일 오후 6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리더 랩몬스터(RM)이 앨범의 의미를 소개했다.
RM은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맵 오브 더 솔'은 온전히 우리 이야기"라며 “우리에게 있어 많은 의미를 지니고 많은 것들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7명이 함께 한 시간이 7년이다”며 “마치 럭키 세븐처럼. 딱 지금 시기에 내야 할 제목이라 생각했다. 제목만큼이나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