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통합 무산…창당 공식화' [사진=홍문종 의원 페이스북] '친박신당(가칭)' 경기도당 창당대회가 오는 21일 경기 의정부에서 열린다. 친박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홍문종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1일 오전 11시 의정부시 의정부동 낙원웨딩홀에서 '2020 친박신당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연다고 알렸다. 홍 의원은 최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만나 총선 비례대표 추천권을 놓고 통합을 논의했지만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시원 친박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은 앞선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의원을 중심으로 한 친박신당 창당 일정을 밝힌 바 있다.관련기사의정부·노원 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연수강좌 '성료'경기도, 기회발전특구 속도낸다…'지정 신청' 外 #친박신당 #창당 #홍문종 #의정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