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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스쿨팜 치유텃밭은 광주시 도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10개교와 중·고교 3개교에 조성되며,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수확 간단한 요리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는 충실하·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해마다 도시농업전문가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2명의 도시농업관리사가 파견돼 수업을 진행한다.
기홍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쿨팜은 학생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찾아줄 뿐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학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스쿨맘 사업은 2월말까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