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환자 다닌 신천지 대구교회 [사진=연합뉴스 제공] 밤사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 확진자 동선을 따라 의심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특정 환자와 연관성이 확인된 의심 환자가 잇달아 나오면서 방역 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31번 환자가 방문한 교회에서 '슈퍼 전파' 사건이 있었다고 판단한다”고 밝히기도 했다.관련기사北 "확진자 0명, 격리기간 30일로 연장"…왜?美연준 "경제 전망 낙관적...'코로나19 리스크' 주시" #19 #교회 #코로나 #대구 #확진 #동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