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증권은 20일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톡보드의 호조세와 카카오페이의 테크핀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톡보드와 비즈니스 모델이 유사한 라인의 스마트채널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톡보드 광고주 수는 현재 3000개에서 올해 말 1만개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4분기 톡보드 일평균 매출은 약 1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의 테크핀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놓았다. 관련기사SAMG엔터, 흑자 전환 성공 소식에 52주 신고가LIG넥스원,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 경신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은 "카카오페이증권은 초기 안정적인 투자상품 위주에서 향후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먼저 개설된 예탁계좌를 통해 투자 가능한 펀드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며 다양한 테크핀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