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 후베이성 누적 확진자 6만2031명, 사망자 2029명 추가 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줄었다. 20일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49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10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가 300명대에 불과한 것은 2월들어 처음이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2031명으로, 사망자는 2029명으로 늘어났다. 후베이성 발표에 따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서 발표하는 중국 전체 집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 21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잔인한 4월 끝났다…5월에 신고가 한 번 더? 경찰, '방역물품 지원금 배임' 전강식 외식업중앙회 회장 보완수사…검찰 재송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후베이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곽예지 yeji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