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시 후베이성 확진자 1693명, 사망자 132명 추가 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사망자가 또다시 세자리수를 기록하며 늘어났다. 다만 확진자는 소폭 감소했다. 19일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693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13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1682명으로, 사망자는 1921명으로 늘어났다. 후베이성 발표에 따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서 발표하는 중국 전체 집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는 2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충남도, 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롯데카드, 베트남 공략 본격화···현지 법인에 937억원 증자 #중국 #코로나19 #후베이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