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광수[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며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는 이날 예정돼 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광수는 '런닝맨' 멤버로 활약 중이며 영화 '싱크홀'(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