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날림 방지, 방진덮개 깔기 등으로 현장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 김상균 이사장(왼쪽 첫 번째)과 직원들이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공사장 출입차량 바퀴 세정장치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18일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현장에서 방진망․방진덮개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및 덤프트럭 덮개 설치 상태, 공사장 출입차량 바퀴 세척장치 작동여부 등을 살펴봤다. 한편 ,공단은 미세먼지 취약 현장에 대해 계절관리기간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수시로 비상저감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고농도 미세먼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관련기사국가철도공단, '현장중심 책임경영' 선포..."고객만족 실현"국가철도공단, 150개 철도시설 대상 집중 안전점검 실시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미세먼지 취약 #철도건설현장 특별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