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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총국에 따르면, 2020년 1월에 수입한 완성차(CBU)는 전월 대비 35.4% 감소한 4281 대였다. 수입액은 46% 감소한 1억 1100만 달러(약 122억 엔)를 기록했다. 15일자 토이바오 타이친(Thời Báo Tài Chính) 인터넷판 등이 이같이 전했다.
태국에서 수입된 완성차가 1832대, 인도네시아가 1703대로, 양국에서 수입된 차량이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수입지역별로는 호치민시가 1698대로 전달보다 10.6% 감소했으며, 북부 하이퐁시가 29.1% 감소한 884대였다.
트럭은 24.9% 감소한 1490대, 수입액은 36.5% 감소한 4460만 달러였다. 태국에서 27% 증가한 1240대 수입됐으며, 인도네시아는 78% 감소한 114대, 러시아는 89% 감소한 30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