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배해양경찰청장은 17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인천종합어시장을 둘러본 뒤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 청장은 "시장을 찾아 경제활동 위축 우려를 불식시키고 소비심리를 진작하기 위한 것으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구내식당을 격주 1회 휴무조치하여 외부 식사를 권장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송명달 해수차관, 제주 어선 전복 사고 피해 가족에 위로..."불편 없도록 지원"강도형 해수장관, 거문도 어선 사고에..."인명구조·수색 최선 다할 것" #해양경찰청장 #인천종합어시장 #오찬간담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