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연출되는 응원 메시지는 이날부터 열흘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 간 총8회 송출된다. '으라차차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보여지며, 우한짜요(武汉加油·우한 힘내라) 메시지가 중국어와 영어로 연출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2/17/20200217211404856092.jpg)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무대 일대에서 바라본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응원 메시지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변무대 일대에서 바라본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응원 메시지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