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무역 보성특산교역 방문...꽃 소비촉진 캠페인 NH농협무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했다. NH농협무역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17일 서울 송파구 보성특산교역을 찾아 꽃을 전달하는 등 꽃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50여개 무역관련 협력기업에는 꽃을 배달했다.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송장근 보성특산교역 회장(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보성특산교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무역] 관련기사중국 개봉시 중의원 대표단, '제22회 영천 한약축제' 참가꽁꽁 언 2금융권 대출…새마을금고 여신 15개월만 18조 감소 #꽃 #코로나19 #NH농협무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