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코웨이)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17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19.25% 내린 7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7만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코웨이는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5.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관련기사SK이노베이션, '배터리 소송' 패소 소식에 약세코스피 하락 출발…장초반 2230대 '털썩' #웅진코웨이 #실적 #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