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봄 리빙 대전'…건강 茶도 선봬

2020-02-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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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트·WMF·르쿠르제 등 30여개 브랜드 참여…최대 40% 할인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봄 리빙대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실리트·WMF·르쿠르제·바세티·본톤·블루에어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전·식기·가구·침구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대표 상품은 실리트 스마트마블 냄비 2종(4만9000원, 18편수+20양수), 르크루제 고메밥솥(20만4800원, 18cm), 본톤 월넛 4인 식탁세트(109만원), 블루에어 공기청정기(99만원, 605SM) 등이다.

점포별로 봄 시즌에 맞춘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목동점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봄 재킷·원피스 상품전'을 진행된다. 행사에는 리스트·톰보이·케네스레이디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은 리스트 벨티드 심플 원피스(8만9000원), 톰보이 체크 셔츠 원피스(8만9000원), 케네스레이디 트위드 자켓(11만9000원) 등이다.

판교점도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봄을 기다리며, 판교 상점'을 열어 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의류·잡화·리빙 상품을 선보인다. 리즈앤유·끌림·바이옴·루미르 조명·프렌치불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킨텍스점은 20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덴비 패밀리 세일'을 열어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스몰 플레이트(1만6000원), 밥·국공기 4p세트(7만4000원) 등이다.

16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오영순 장인의 건강차 3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봄 철 건강을 위한 '건강차'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아울러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에서 오영순 장인의 건강차 3종을 내놓는다.

전남 고흥에서 재배된 유자와 쌍화탕에 쓰이는 국산 한약재(백작약·천궁·당귀 등)를 발효 숙성한 '흑유자쌍화차(55g*9개입, 16만5000원)'와 홍삼·복령 등을 법제한 '발효고(200g, 2만8000원)', 홍삼·백출 등 10가지 약재를 법제하고 사과·벌꿀·생강 등을 첨가한 '발효한차(200ml, 2만 2000원)'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명인명촌'에서 판매하며, 오는 23일까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점별로 다양한 대형 행사와 프로모션을 강화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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