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키코공대위 김형태 전무, 숭실대 박선종 교수, 일성하이스코 장세일 회장, 이낙연 전 총리, 키코 공대위 조붕구 위원장, 엠텍비전 이성민 대표, 아산트레이닝 정오채 대표. 사진=키코 공대위 제공]
키코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캠프에서 이낙연 전총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앞서 총리 시절인 2017년 9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중소기업들의 대규모 피해를 낳은 2008년 '키코(KIKO) 사태'와 관련해 "법무 당국이 재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