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사옥 전경.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인 최상명 우석대 교수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최종삼 전 대표 사임 후 이사 3명으로 구성된 비상경영위 체제가 최 위원장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앞서 최 전 대표는 기부금 횡령 의혹으로 홈앤쇼핑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관련기사중기부, 미리 온(ON) 동행 축제 개최...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 <오늘의 인사> #홈앤쇼핑 #중소기업 #홈쇼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