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결혼, 미모의 아내 반전 스펙은?

2020-02-14 09:50
  • 글자크기 설정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조한선의 결혼 스토리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특별게스트로 조한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한선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인기가 얼떨떨하다. 종영이 많이 아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한선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축구선수 출신인 그는 허리 부상으로 모델로 전향해 2001년 CF 'OB라거'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87㎝의 큰 키와 다부진 몸, 조각 같은 외모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논스톱3', '늑대의 유혹' 등이 잇따라 성공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인기 가도를 달리던 조한선은 2010년 2살 연하의 미술대학원생 정해정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그해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정씨는 국내 유수의 미술대학원에서 예술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정씨의 동생은 한화그룹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의 아내로 최근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며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조한선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