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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 필름(사진=군제 홈페이지)]
일본의 섬유 및 플라스틱 필름 제조사 군제가 12일,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에 건설한 플라스틱 필름 공장이 지난달 6일 가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동 사의 차별화된 제품인 수축 필름의 시장확대를 도모한다.
군제는 지난해 8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확대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으며, 공장 신설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신규 회사 군제 플라스틱 & 엔지니어링 오브 베트남을 빈즈엉성의 베트남 싱가포르 제2공업단지(VSIP2)에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