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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미디어21이 동두천시 제62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강물이 된다는 것을 착한일터가 보여주고 있다.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적 지원의 한계를 여러분들께서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미디어21 이철훈 대표는 “시정뉴스를 제작하다보니, 동두천시에 착한일터가 탄생되는 감동적인 순간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우리도 오늘 감동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다.”라며, “미력하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