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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선박 계류하는 장면[사진=보령해경제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13일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인근 해상에서 침수선박이 발생해 긴급구조 했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00시40분경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북서방 약 600m 해상에서 입항중인 A호(7.93톤, 연안안강망, 승선원 2명)가 암초에 얹혀 침수중이라는 선장의 신고를 접수하였다.
민창기 과장은“신속한 구조작업으로 승선원 모두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선박의 야간항행 시는 각별하게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구조에 적극 협조한 민간구조선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